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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재테크 정보

떠오르는 신소재 에어로겔 에어로젤에 투자해 볼까?

by $!$! 2021. 3. 6.

에어로겔 그게 뭔데?

 

알수없는 구글 알고리즘이 나를 이끌어 도착하게된 에어로겔 영상. 일론머스크도 주목하고 있는 신소재라면서 궁금증을 확! 당기게 하는 제목에 속는샘치고 영상을 눌러보았다.

 

일단 에어로겔 (에어로젤)은 공기를 의미하는 'aero'와 3차원 네트워크 구조를 의미하는 'gel'의 합성어이다. 합성시 형성된 겔(젤) 구조를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겔구조 내 액체를 공기로 치환해 얻은 고다공성 나노구조체이다. 에어로겔은 1~50㎚ 크기 나노입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공성 구조를 갖고 있어 단열성이 우수하다. 단열·방음 효과가 탁월하고 매우 가벼워 미래형 단열·방음재로 기대를 모으고있다. (기공률 : 99.9%)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에어로겔 (에어로젤)의 사전적 정의를 보다시피 고체로 이루어진 공기다 라고 쉽게 이해하면 될 것 같다. 즉 인간이 만든 고체 재료중 가장 가벼운 물질이라고 보면 된다. 

 

겔 종류의 혼합물질들을 특수 건조해서 만드는 에어로겔 (에어로젤)은 단열성도 높여주지만 무엇보다 부피와 무게가 혁신적으로 감소하게 된다. 그리하여 단열재로 사용하게 된다면 부피감소 및 열 손실을 거의 0%화로 만들어 줄 수 있다고도 한다. 정말 현신적이지 않을 수 없다. (유리 재료의 70배 이상의 단열성)

 

특히 불에도 잘 타지 않고 물어도 젖지 않아, 재료 변형으로써 일어날 많은 리스크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 또 방음재로써도 탁월하다고 한다.

 

이러한 점이 왜 좋냐고??

예로써 에어로겔 (에어로젤)을 사용하여 집을 짓게된다면, 탁원할 단열성으로 각 집들의 난방비를 혁신적으로 낮춰줄 수 있다. 이를 돈으로 환산해보면 4조에 육박하는 금액이 아껴지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산업에서 사용해서 단열성을 높이면 무려 10조에 가까운 돈을 아낄 수도 있다.  

 

심지어 플라스틱을 사용해서도 에어로겔 (에어로젤)을 만들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친환경 그자체의 신소재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많은 이유들 때문에 에어로겔 (에어로젤)은 우주장비에 사용될 소재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이미 현장에서도 사용을 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계속 디벨롭해 안정적인 보급이 가능해진다면(잘 깨진다고 한다) 상상치도 못할 많은 에너지들이 세이빙 될 것이라고 보여진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엘론머스크가 주목한 신소재가 되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에어로겔 (에어로젤) 관련주는 뭐야?

 

1. SKC

기업 소개

  • 1976년 설립된 소재전문기업으로 현재 모빌리티, 반도체, 친환경 분야 고부가가치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 2차전지 음극집전체에 사용되는 동박 등을 생산하는 모빌리티 소재사업, 반도체 공정 소재를 생산하는 반도체 소재사업을 실시 중이다. 

  • PET필름을 생산하는 Industry소재사업, 폴리우레탄의 원료인 PO 등을 생산하는 화학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주요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SK넥실리스, SK피아이씨글로벌 등이 있다.

가격대가 쫌 있는 SKC 하지만 반도체 관련으로도 엮일 수 있고, 이번에 에어로겔 (에어로젤) 신소재에 대해서도 매우 진지하다. 울산, 마포 국가 산업단지에서 진행하던 산업목적을 기존 단순 화학에서 에어로겔 (에어로젤)로 변경을 실시하면서 노선 가르마도 확실히 탔다.

 

SKC는 시가총액과 거래량도 탄탄해 보이고 기업 신용도도 좋아 위태해 보이는 주식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미래 투자에도 돈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보아 미래성도 나쁜 것 같지 안고 이익률도 +로 나오고 있고 EVA도 플러스 인것 봐서 상장세가 있다고 판단해 봐도 좋을 것 같다.

 

이상 다음 에어로겔 (에어로젤) 추천주들은 2편에서 소개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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