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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정보

캐시우드 Ark ETF(ARKK) 30% 하락했다!

by $!$! 2021. 3. 12.

캐시우드의 아크 인베스트

 

요즘 벼락거지라는 말이 유행이다. 가만히만 있었는데도 거지가 되어다는 뜻의 단어이다. 치솟는 부동산, 몇배씩 뛰는 주식들.. 그래서 많은 젊은이들이 빚투를 해서라도 주식이며, 부동산이며 무리한 투자까지 감행하지 않나 싶다.

 

그중 혜성 처럼 나타난 캐시우드.

Ark ETF(ARKK)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먼저 캐시우드 그녀가 누구인지 먼저 알아보도록 하자.

 

캐시우드는 1955년생으로 서던캘리포니아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캐피탈그룹의 이코노미스트를 거쳐 얼라이언스번스틴(AB)에서 최고투자책임자 등으로 12년 동안 몸담았다. 2014년 캐시우드는 아크인베스트를 창립한 뒤 파괴적 혁신 전략으로 미래 성장 기업을 발굴해나갔다. 그런 노력끝에 지난해 아크인베스트의 7개 ETF 중 5개의 수익률이 100%를 넘는 기적을 만들어냈다.

 

아크 ETF에 유입된 자금이 올해만 150억 달러를 넘었다. 아크의 운용 자산도 지난해 초 35억 달러에서 580억 달러로 폭증했다. 그리하여 캐시우드는 금융업계를 넘어 여러방면의 카테고리에서 주목받는 핵심인물이 되었다.

 

Art ETF 왜 뜨거운 감자가 되었나?

그러한 그녀가 운용하는 아크인베스트 먼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Art ETF(ARKK). 한참 고성장과 고이익을 얻으며 승승장구 하던 상품들이 연달아 하락을 맞이하면서 이제는 -30%라는 손해를 보고 말았다.

 

Art ETF(ARKK)에 대해 많은 투자자들의 원망이 높아지자 그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영상에서 그녀는 시종일관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뭐든 투자는 5년기준으로 투자를 하고있고,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CAGR이 15%정도 기대할때 들어가기 때문에 지금 수치를 보고 왈가왈부하기는 너무 이르다. 오히려 이번하락은 투자의 기회를 준것이다. 당장 눈앞에 수익보다는 기하급수적이거나 혁신적인 성장시장에 투자를 하고, 해야한다. 라는 등의 말들을 전하였다.

 

성장주들로만 주로 담겨있는 Art ETF(ARKK)의 특성상 변동성에 대한 불안함은 여전히 큰 숙제로 남아있는 듯 하다. 하지만 뭐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는 법. 변동성이 크다고 생각을 하는 시장에 드러가려면 그만큼의 멘탈은 챙기고 들어가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거래량들이 미미한 종목들도 많아 유동성에 대한 리스크 문제도 끈임없이 거로되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오히려 유동성이 크다고 말한다. 이를 어찌 증명할지는 미지수다.

 

 

당신의 선택은?

나의 포트폴리오만 봐도 S&P지수와 KOREA 인덱스지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4차산업주에 몰빵이 되어있다. 며칠간 이어진 하락장에서 나는 기쁜 마음으로 추가매수를 진행했다. 특히 전지쪽! 

 

조금의 사견을 보탠다면 말그대로 성장주에 투자를 하겠다고 선택을 했다면 그에따른 리스트는 높다는 것을 인지하고 시작했으면 좋겠다. 현 시장이 Art ETF(ARKK)만 떨어지는 시장이 아니었고 전체적인 시장이 떨어지는 입장에서 딱히 캐시우드만 잘못했다 라고 질타하기에는 큰 무리가 있어 보인다.

 

그럼 캐시우드 영상을 잘 분석해 놓은 영상이 있어 참조한다. 오늘도 모두들 성투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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